*폴딩 글래스 파사드 수도원 [ ASTOC ] extension of hamborn abbey

독일의 공업도시 뒤스베르크에 위치한 수도원의
리뉴얼 프로젝트는 인간과 신과의 커뮤니티에 대한 새로운 해석에서 시작한다.
우리에게 신은 항상 신성해야 하며 경외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신을 만는 공간은 엄숙해야 하며 무거운 공간으로 규정짓는다.
하지만 여기 수도원의 폴딩된 파사드와 같이 신은 우리에게
그러한 공간을 강요한 적이 없다. 우리가 그것을 정의하며 관습처럼
몸에 지녀온 것 뿐이다.
여느 수도원과 달리 폴딩된 글래스 파사드는 우리에게 많은 부분을 이야기 하여 준다.
그것은 기존의 건축물에서 우리가 얻지 못하였던 커뮤니티 스페이스에 대한
요구에서 시작한다. 첫번째는 신과의 만남 그리고 두번째는 사람들 간의
만남, 그리고 세번째는 이것을 통합하는 외부자연과 교회와의 만남이다.
신과의 만남을 이루는 예배실, 그리고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식당
그리고 외부 커뮤니티와 내부 커뮤니티를 통합하는 경계는
폴딩된 파사드에서 정점을 이룬다.
의미없는 침묵으로 가득차 있는 화이트 스페이스의 주인공은
결국 신이 아닌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러한 공간 속에서 커뮤니티는 일어나고 신에게 다가 갈 수 있는
더 넓은 길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
(이 글은 다분히 나의 개인적인 사견이기 때문에
교인들 입자에서 보면 이해 못하고 잘 못되었다고 할 수도 있겠다.
신의 절대적인 것이지 그렇게 상대적인 것이 아니라고
분명 이야기 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르네상스가 추구하는
세상, 인간 중심의 세상이 맞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reviewed by SJ


german architectural practice ASTOC has completed the 'extension of hamborn abbey' a monastery located within the
industrial city of duisberg, germany. comprised of twenty five canons, the residents of this thriving abbey are provided
views of their courtyard garden and vegetated surroundings through a folded glass facade. conceptually derived from
one of the abbey's omnipresent ideals 'community inside and community outside', the interior arrangement fosters
a collective monastic atmosphere. the facade's irregular folded geometry responds to the encompassing urban development and generated guidelines from heights of the complex's existing buildings. a row of columns continues from the existing colonnade to bound the garden.


meals are conducted within the refectory and prayers are held within the church, gathering areas intended to promote
communication while providing additional spaces for silence and worship. a residential wing contains a sacral chamber,offices, and a recreation room with large doors leading to the garden, terraces and patio. organized around liturgical paths, attention is drawn through the oblong building's ground level corridors with diverse clusters of religious depictions to announce entrance to the extension. the more private second and third floors contain a double story pergola and golden wall with diagonal facets. the white surfaces are complimented with oak doors and floors and coated concrete. at dusk, the illumination permeates the glazed fenestration along the sides of the oblong mass.




from  designb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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