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핫요가는 두개의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실내온도 37'로 운영되는 전통 핫요가 스튜디오1과 새로운 핫요가의 대안으로 실내온도를 27'로 설정한 스튜디오2로 구성된다. 여기 호주에서 처음으로 제안되는 저에너지 히팅판넬 시스템은 모던하며 심플한 인테리어를 아늑하며 온기가 담긴 공간감을 제공한다. 이러한 인테리어는 폴리싱 처리된 콘크리트 바닥을 바탕으로 모노로틱 컬러와 질감이 느껴지는 재료들의 조합으로 완성된다. reviewed by SJ Melbourne’s yoga community has found a new home at Studio 2: the latest addition to South Yarra wellness retreat, One Hot Yoga. Hidden amongst..
The cafe can be found in the industrial setting of the former factories and warehouses of Royal Arsenal Riverside, an area famed since the seventeenth century for producing munitions for the Royal Navy and armed forces. The building has been stripped back to a shell, while retaining character and authenticity. Paul Crofts Studio’s scheme for the cafe leaves original features intact and exposed, ..
Re is the first component of many words in the English language, such as revolution, reaction, restart, refresh… In oral Greek the monosyllabic sound “re” at the end of many expressions expresses indignation, impatience, surprise, determination… The café – bar – RE at the pedestrian of iktinou in Thessaloniki within the 65 square meters is trying to travel you with a symbolic and humorous way in..
콘크리트의 차가운 물성, 나무의 따뜻한 물성. 그리고 중앙에 위치한 글래스 아트리움, 그곳에 식재된 올리브 나무.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평온한 감성을 전달하는 빈티지 스페이스가 완성된다. 일반적인 레스토랑과는 차별화되는 '쿡 오스터리아 앤 피자리아'는 레스토랑이 아닌 빈티지 하우스와 같은 공간감을 앞서 말하는 요소들을 조합하여 새로운 경향의 공간으로 만들어 낸다. 그것은 절제된 심플한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배치된 빈티지 요소들과의 조합에서 찾을 수 있다. 치장없는 백색의 벽, 자연스럽게 노출된 조명과 배관들은 절제된 심플한 공간을, 보르도 가죽쇼파, '트리토리아' 빈티지 스타일 체어, 샹들리에 등은 빈티지 요소를 만들며 이곳 레스토랑의 디자인 캐릭터를 구체화 한다. reviewed by SJ K..
낡음의 미학, 오래된 것, 시간의 흔적이 담긴 공간, 발리에 위치한 비스롯 레스토랑은 빈티지 인터스트리얼 디자인의 종합선물세트를 보는 듯 하다. 인도네시아의 토속적인 재료 및 디자인 요소는 앤티크함과 클래식함을 전달해주는 요소 내부 곳 곳에 위치하며 거친 바닥재와 벽돌, 나무로 마감된 천장재와 더불어 공간에 온화한 빛을 감돌게 하는 분위기를 형성시킨다. reviewed by SJ The Bistrot, the new vintage Parisian eatery and bar on buzzing Jalan Kayu Aya - also known as Jalan Laksmana and Jalan Oberoi - fondly known as the ''eat Street'' in Seminyak, Kuta di..
낡고 녹슨 양철판으로 지어진 집이라면 흔히 판자집을 연상시키는게 보편적 사실이다. 여기 호주에 지어진 단독주거는 이러한 시각을 비틀어 지역적 시간을 반영한 녹슨 양철판을 외장재로 사용, 아이텐티한 주거 디자인을 완성시킨다. 개인 사무실과 스튜디오를 겸하는 하우스는 원래 이곳에 위치한 낡은 양철 오두막의 분해된 잔해, 양철판으로 외관을 디자인 함으로써 장소의 연속성을 표현하는 동시에 여기 하우스만의 특별함을 담아 낸다. 그리고 2층에 설치된 대형창은 코르텐 스틸로 이루어져, 외관에 사용된 녹슨 양철판과 맥락을 같이 하는 동시에 거리와 마을로 열린 오픈 뷰를 확보하는 창구로 디자인 된다. 이번 주거프로젝트는 시간에 의해 변화하는 공간의 모습을 묵묵히 담아 냄으로써 건축이 대지와 어떻게 지속 될 것인가를 보여..
클래식 빈티지 바이크의 완성. 우아한 백조를 닮은 자전거 형태는 달리기만을 위한 도구에서 진보된 문화를 즐기기 위한 가치의 요소로 진화한다. 자전거 페달을 밟아 구동하는 일반적인 수동 자전거의 구동방식과 전기모터를 사용, 자동구동하는 두가지 방식이 혼합된 하이브리드 바이크는 그 독특한 스타일만큼 매력적인 자태를 드러낸다. 어떠한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겠지만 특히 클래식 빈티지와 매치되는 경우 그 매력이 배가 될 것이다. reviewed by SJ During the upcoming Milan design week from April 9th to 14th 2013, don’t be surprised if while walking around the famous districts of Tortona, Brer..
Immersed in vegetation, in the wilderness surrounding Liège, lies one of the few realised works of Jacques Gillet: a vital and unknown masterpiece of Belgian modernism, and a defining case study in the real-life experience of organic architecture. Recently, Belgian postwar modernism has repeatedly been explored on an international scale. It was the subject of several articles published in specia..
퍼즐 하우스 리뉴얼 프로젝트는 1910년도에 지어진 오래된 아파트를 최소한의 개입으로 리뉴얼 한다. 많은 부분에서 기존 요소를 유지한채 진행되는 리뉴얼 작업은 오리지널 목가구, 천장재, 하이드릭 세라믹 바닥 타일 등을 보존하며 심하게 마모되거나 낡은 것만 교체하여 기존 공간이 갖고 있는 시간의 흔적을 연장한다. reviewed by SJ Spanish architecture studio Bach arquitectes has renewed an apartment in Barcelona's Eixample district, with a series of small, specific interventions that seek to make the most of the space's every corner, i..
알트하우스 바바리안 레스토랑은 모던스타일 가미된 전원의 전통적인 요소를 조합한 여유로운 내부 공간을 보여준다. 내외부의 다른 시퀀스 속에 -외부에서 바라보는 레스토랑은 스타일리쉬한 폴란드식 주방의 시퀀스가 옅보인다; 디자이너가 폴란드인이라 그런가?- 내부 디자인은 각공간마다 저마다 개성을 살린 서로 다른 캐릭터로 구성되며, 여기에 모던스타일이 가미된 전통적인 바바리안 디자인을 기본으로 조금씩 변형된 디자인으로 접합된다. 그것은 아마도 바바리안식의 주방과 디자인 양식이 반영된 결과가 아닐까 싶다. 그렇게 독일 남부 전원의 여유있는 디자인 요소들은 램프와 샹들리에와 조화를 이루는 그린컬러, 밝은 톤의 유닛들, 볼드하며 미니멀한 구리조명 등으로 레스토랑 내부를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로 사용된다. review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