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의 공장시설이 친환경 오피스로 탈바꿈 되었네요. 특히 사무영역을 레벨로 각 특성에 맞게 분리 하였는데 저층부에 미팅룸, 문서고, 외투보관소, 키친 등 공용, 유틸리티 공간을 효율적으로 배치했어요. 주간에 햇빛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상층부에는 사무공간을 뱀이 휘감아 돌듯이 유선형의 오피스 랜드스케이핑을 하여 유니크한 뷰와 구성이 보이네요. 또한 직원들의 업무 능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네요. 특히 직원들 부스마다 설치된 '텔레폰-돔' 은 집중력있는 업무와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재미있는 장치네요. 전반적인 뷰를 보면 개울가에 나무사이로 물방울들이 떠 있는 듯 재미있는 분위가 연출되었어요. french practice christian pottgiesser architecturespossibl..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 그리고 베트남 전쟁까지 탄약을 공급하던 캔자스시 내의 군수공장을 친환경 건물로 리뉴얼 했어요. 사람을 죽이는 공간에서 사람을 살리는 공간으로 바꾸는 프로그램,컨셉 자체가 재미있는 프로젝트네요. 지속가능한 건축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첫번째, 화석연료의 에너지 의존도를 낮춘다. 두번째, 이를 대체하기 위한 에너지를 풍력,태양열 등 친재생에너지로 대체한다. 세번째, 빗물을 용수로의 재활용, 지열펌프 활용등 고효율 설비를 설치한다. 네번째, 공사의 효율성을 높인다. 다섯번째, 제품 공정시 이산화탄소 배출은 줄인 친환경재료를 사용한다. 여섯번째, 자연환기 및 열 관류를 좋게 하는 복층형(내부중정형) 공간 계획을 한다. 지속가능한 건축은 우리가 공존하기 위한 선택사항이 아닌..
리니어 오픈앤 솔리드 하우스 북측에 차고와 게스트 화장실이 자리 잡고 남측으로 아이들 방과 거실, 식당 주요 공간이 위치 되어 있어요. 주변환경에 맞게 계획된 오픈 테라스는 내부의 공용공간과 연계되어 열리네요. 리니어한 전면은 넓은 들판과 마주하며 자리 잡고 있어요. 슬라이딩 루버는 선택적으로 솔리드면과 투과되는 면으로 조절이 가능하네요. 차양과 뷰를 선택적으로 조절하면 되겠어요. Architects: medusagroup Location: Ornontowice, Poland Architects in Charge: Przemo łukasik, Lukasz zagała Associate Architect: Jakub Magon Project area: 300 sqm Design year: 2007 Cons..
심플 오크 하모니 체어 곡선과 곡선이 만나 예술이 됩니다. 언뜻 보기엔 단순해 보이지만 심플한 선안에 디자인이 살아 있습니다. 우드를 밴딩해서 심플하게 만드는 일이 쉽지 않은데 참으로 조화롭게 만들었어요. paris-based designer patrick norguent in collaboration with french furniture manufacturer alki, has designed 'makil', a stackable oak chair that showcases material, technique and structure. the chair will be exhibited for the first time at maison et objet 2011. using the finest bend..
의자가 되어버린 버드나무 버드나무의 원형을 그대로 보여주는 의자네요. 인체공학적으로 앉는 면을 절단하여 나무의 속을 그대로 보여주네요.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유니크한. This chair by Dutch designer Floris Wubben was made by binding and splinting the branches of a willow tree, forcing them to grow into four legs. A seat and backrest were then cut into the trunk and the whole thing inverted. The chair was designed in collaboration with artist Bauke Fokkema. This chair..
태국 전화회사 커뮤니티 센터 신나게 즐기고 공부하자 모토 마음에 드네요.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오히려 더많은 능률이 나온다고 생각하는 회사 오너의 요구에 따라 오피스 확장공간으로의 커뮤티니 공간을 만들었어요. 8m이상 긴 스판거리로 연출된 보이드는 모든 공간의 긴장감들을 자연스럽게 풀어주고 각 공간마다 즐기는 공간과 회의 할 수 있는 공간, 자연스럽게 일 할 수 있는 공간을 적절히 배치하여 공간의 연속성을 잘 유지하고 있네요. 설계 사무실에 근무하는 사람으로 참~ 부럽네요. Architects: Hassell Location: Bangkok, Thailand Client: dtac Project area: 62,000 sqm Project year: 2009 Photographs: ..
폴딩테이블 간단히 접어서 사용 할 수 있는 테이블 이에요. 수납도 편리하고 디자인 또한 훌륭하네요. 구조 또한 간단해서 접었다 펴는 방식이 편리하게 되어 있어요. 다목적 강당이나, 레크레이션 홀 같은 곳에서 플렉시블 하게 사용하면 좋겠어요. Cologne 2011: this folding table by Swedish designers AKKA is one of two joint winning projects in this year’s [D3] Contest, an international competition for young designers organised by trade fair imm cologne. Called OLA after one of the designers’ fathers, the ..
분당 횟집의 나무 물결 4.5m 높이의 천장에 새로운 물결이 만들어 졌네요. 마치 바다속에 들어와 있는 공간이 연출 되었네요. london-based studio, 'design guild' have sent us images of their first realized project, 'moriya', a restaurant located in the jeongja-dong neighborhood of bundang, south korea. the area, densely populated with more than fifty other cafes and restaurants at street level, is one of the most popular dining destinations in the c..
모던 패브릭 쇼파 코너쇼파을 이용하여 다양한 조합의 쇼파을 만들 수 있어요. 테이블과 연결되어 따로 협탁을 두지 않아도 핸드폰, 시계, 액자, 노트북.. 등등 소품을 올려 놓을 수 있네요. 공간에 맞게 맞출 수 있어 다용도 활용도가 높아 보여요. Cologne 2011: Dutch designer Frederik Roijé presents his range of sofas with an integral side-table in Cologne, Germany, this week. Called Slow Sofa, the seat can be reconfigured in various arrangements, including a corner sofa. The collection is currently on ..
키친 리노베이션 짙은 느릅나무 아일랜드 테이블과 짙은 라임스톤의 싱크대가 조화롭게 부엌을 리뉴얼 하고 있어요. 평온한 부엌이 마치 전망에 넓게 펼쳐진 자연이 집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네요. The Fall City Renovation by Nils Finne The Fall City Renovation began with a farmhouse on a hillside overlooking the Snoqualmie River valley, about 30 miles east of Seattle. On the main floor, the walls between the kitchen and dining room were removed, and a 25-ft. long addition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