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대중교통수단: 자전거 150대 자동차 vs 150대 자전거 자동차 150대를 주차시킬 경우 45000sq 의 면적을 필요로 하지만 이와같이 1000sq 면적으로 해결이 되네요. 자전거의 휠축에서 프로그램 모티브를 구현한 점도 재미있어요. 우리가 말하는 친환경,지구를 살리는 방법은 이렇게 작은 실천에서 부터 할 수 있어요. 자가용보다 대중교통을, 버스나 지하철보다 자전거를 탈때 진정한 친환경을 말 할 수 있지 않을까요? Architects: KGP design Location: Washington D.C, USA Project area: 1,750 sq. ft. Photographs: Courtesy of KGP design At the cusp of a livable cities movement,..
런던숙박시설 현상설계안 퀸 엘리자베스 홀과 연계된 템퍼러리 숙박시설입니다. 기이하게 촉수 모양은 각 중요한 런던의 랜드마크와 연계성을 가지며 내부 프로그램으로 연동되어 흐르도록 계획되었네요. 런던아이와 연계된 축은 그 끝에 서재를 배치하였고요, 런던브릿지의 축선과 만나는 지점에는 티룸을 배치했어요. 야경의 뷰를 감상하는 곳에는 멀티미디어 프로그램 배치를 해서 독립성을 확보했어요. 유니크해 보이지만 외부의 조건에 반응하는 형태가 조화롭게 계획되었어요. A Room for London (competition entry) Hirsuta (Jason Payne) + IDEA (Eric A. Kahn & Russell N. Thomsen) Project Team: Mathew Au, Francisco Alarco..
아랍에미리트 국제 의사당 멀티플렉스 전통적인 아라비아 반도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건축컨셉을 발전시켰어요. 훗날에도 아라비아의 전통과 역사가 이어 질 수 있도록 독보적이며 유니크한 설계가 이루어 지도록 요구 했어요. 의사당 홀을 돔으로 계획하면서 구조프레임 리브를 아라비아 패턴으로 디자인 한 점과 돔 위에 씨운 막구조 또한 아라비아의 독특한 패턴으로 디자인 했네요. 또한 훌륭한 점은 돔구조와 그 위의 막구조가 형태적으로도 아름다우면서 친환경적이며 상당히 기능적인 공간을 제공한다는 것이에요. 향후 아부다비에 지어진다고 하는데 시간내서 한번 다녀와야 겠죠 :) Los Angeles-based Ehrlich Architects have been awarded the grand prize in the interna..
심플 오크 하모니 체어 곡선과 곡선이 만나 예술이 됩니다. 언뜻 보기엔 단순해 보이지만 심플한 선안에 디자인이 살아 있습니다. 우드를 밴딩해서 심플하게 만드는 일이 쉽지 않은데 참으로 조화롭게 만들었어요. paris-based designer patrick norguent in collaboration with french furniture manufacturer alki, has designed 'makil', a stackable oak chair that showcases material, technique and structure. the chair will be exhibited for the first time at maison et objet 2011. using the finest bend..
의자가 되어버린 버드나무 버드나무의 원형을 그대로 보여주는 의자네요. 인체공학적으로 앉는 면을 절단하여 나무의 속을 그대로 보여주네요.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유니크한. This chair by Dutch designer Floris Wubben was made by binding and splinting the branches of a willow tree, forcing them to grow into four legs. A seat and backrest were then cut into the trunk and the whole thing inverted. The chair was designed in collaboration with artist Bauke Fokkema. This chair..
오리가미 콘크리트 종이를 접듯이 오리가미 패턴으로 건물의 형태를 구축했어요. 외부와 내부의 경계, 바닥과 천장과의 경계 마저 오리가미 패턴 안에 숨겨 버렸어요. 그 덕분에 우리가 보는 이미지와 같이 독특한 내외부 공간들이 연속성을 가지면 펼쳐지네요. 접혀진 부분이 많은 곳은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이 위치하고 열려진 곳은 외부와 연결되는 공용공간으로 계획되었네요. 맨 외곽의 한켜씩 펼쳐 나가면 결국에는 한장의 면이 되어 버릴 것만 같네요. This multimedia library in Anzin, France, by Strasbourg architects Dominique Coulon & Associés is wrapped in overlapping slices of concrete. Reading room..
고무테이블 테이블 고무발이 어디서 많이 보던것과 닮아 있네요. 실생활에서 얼마큼 효용성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실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업이에요. Cologne 2011: German designer Thomas Schnur presented this table with suction cups on the legs as part of [D3] Design Talents at imm cologne last week. Called Rubber Table, each product has five legs and an irregularly shaped top, moulded from dyed foam rubber. Rubber Table The drain or toilet plunger is an item, ..
분당 횟집의 나무 물결 4.5m 높이의 천장에 새로운 물결이 만들어 졌네요. 마치 바다속에 들어와 있는 공간이 연출 되었네요. london-based studio, 'design guild' have sent us images of their first realized project, 'moriya', a restaurant located in the jeongja-dong neighborhood of bundang, south korea. the area, densely populated with more than fifty other cafes and restaurants at street level, is one of the most popular dining destinations in the c..
스페인 포켓 하우스 중정을 향해 감싸 앉아 있는 건물들이 마치 손가락을 연상시키네요. 벽식구조로 구조를 해석하여 비정형인 건물의 내부를 유기적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계획하였어요. 층수는 2층이지만 다양한 레벨계획으로 유기적 평면과 어울어져 재미있는 공간들로 인도하네요. 단순해 보이지만 단순해 보이지 않는 상당한 디테일이 숨겨 있는 건물이에요. 외부 이미지를 자세히 보시면 돌 줄눈을 다 맞추어 계획되어 있는 것을 보실거에요. 대단하죠 :) 단선 드로잉에서는 선을 맞추는 작업은 힘들지 않지만 실질적인 작업에서는 선을 맞춘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지 아실거에요. located in barcelona, spain, 'house c' by spanish atelier, RTA-office, is a two story ..
카사블랑카 축구경기장 원형 콘크리트로 구체화된 경기장 외부를 파이버 재질로된 날개형태가 감싸는 독특한 형태의 경기장이에요. 파이버 막으로 쌓여진 중간영역은 자연스럽게 태양빛과 자연 환기가 되어 친환경적으로 좋은 조건을 가지게 되네요. 이슬람문양 사이로 들어오는 태양빛은 사막에 피어난 오아시스처럼 내부 정원을 비추어 이용자로 하여금 색다른 공간 체험을 유도해요. paris based practice scau has won the international competition for the design of 'grande stade de casablanca', a new stadium that will serve as the home to the morocco national football team. 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