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루투칼 리스본으로부터 북측에 위치한 역사적인 도시, Óbidos에 거대한 스퀘어(긴 선형 볼륨이 클러스터 된)빌딩이 주변 자연환경과의 조화 속에 수평의 장대한 스퀀스를 생성한다. 이는 테크놀로지 파크 내 비즈니스 인큐베이터를 위한 스타트업 공간창출을 목표로 한다. 여기에 지역문화활동을 보장하는 유연한 공용공간이 함께한다.(주변건물과의 유연한 관계성과 용이한 접근이 가능한) 건축물은 먼저 지면으로 반정도가 묻힌 단층건물로 대지에 자리한다.미팅룸, 패브랩 워크삽, 레스토랑, 삽, 테크니컬 스페이스이 프로그램된다. 그리고 인접한 언덕과의 조우를 꾀하는 거대한 외부중정이 함께 한다. 지면에 묻혀진 볼륨 위에 자리한 메인 스퀘어 볼륨은 전체 건물의 디자인을 캐릭터화하며 또다른 클러스터 스페이스를 생성한다. 오피..
스페인 건축 디자인 회사, as-built Arquitectura가 디자인한 어반 캐빈은 그들의 건축스튜디오와 코업스페이스를 위한 오피스로 제공된다. 이번 프로젝트 '어반 캐빈'은 안정적인 작업환경 구축을 통한 발전적인 건축작업을 지향한다. 5미터, 16미터의 긴 박공지붕형태는 가로로 긴 백색 우드보드 '업사이드 컬 보드'를 이용하여 완성한다. 이 보드를 통해 작업 진행과정은 디스플레이되며 로비로 부터 유입된 고객들의 시선을유입시키는 장치로 사용된다.reviewed by SJ,오사 as-built Arquitectura have designed an office for their architecture studio and coworking space in Ferrol, Spain.In this proje..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인도 북부의 사무용 빌딩은 벽돌로 만들어져 있으며, 테라스가 있는 지붕에는 정원들이 구성되어 있다. 많은 섬유 원자재 기업들의 본사가 입점해 있는 이곳은 뉴 델리 외곽 Gurgaon의 산업 공원 내 구역에 조성되어 있는데 인도 기업인 SPA 디자인 SPA Design에 의해 설계 되었다. 7층으로 구성된 건물의 레이어된 구성은 14 세기 인도 아마다바드에 있는 아달라지 계단우물Adalaj well in Ahmedabad에 영향을 받았는데, 아달라지 계단우물은 계단식으로 이루어진 일련의 우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은 현대식 사무용 건물의 형태 내에서 아달라지 계단우물의 투명성과 신화적인 베이비론의 테라스를 재창조하는 것입니다."라고 건축가들은 설명했다. 지하 주차..
타워41은 Chapultepec공원과 마주한 멕시코 시티의 전략적 포인트에 자리한다. 장엄한 크기의 도시정원과 함께 한다. 입지적 특징을 연장, 석양시 거대한 빛의 조각품? (어반 라이트하우스)으로 발광함으로써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인테리어 스페이스 또한 볼륨을 구체화하는 구조체의 결과물로 (내부 공간의 구조적인 색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두개의 콘크리트 구조월로 지지되는 스틸 메자닛층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건물입면을 가로지르는 세컨더리 스트럭쳐 ( )로 강화, 보강된다. 그리하여 완성된 내부는 구조적으로 자유로워진 무주공간을 연출하며, 플렉서블한 오피스환경을 제공한다. 빌딩의 구성은 오피스를 위한 7개층과 3개층 높이의 로비층 그리고 서측과 최상층에 자리한 루프가든을 수직으로 연결하는 동선, 그..
런던에 위치한 페네도온 카페바가 지향하는 공간은 과거의 시간;흔적 속에 현재의 생활을 투영한, 네오클래식 스페이스를 목적으로 한다. 이는 제임스 페네도온 경을 기리는 19세기 건축물로 부터 연장된 시간을 사용함으로써 가능케 한다. 재구성된 그의 시간들은 ' 유러피안 그랑드 투어'를 연장하는 일련들의 작업과 흔적들로 카페를 장식 및 디자인한다. 인테리어는 리니어한 공간을 따라 깊은 블루컬러의 벽면이 연속되며 공간을 따라 다크우드와 브론즈를 사용한 빈티지 가구가 현대적 요소가 가미된 가구들과 함께 나란히 배치된다. 여기에 벽면을 따라 벨벳으로 커스텀 제작된 긴 의자가 자리한다. 랑카스터 성과 워터루 브릿지가 내려다 보이는 네오클래식 카페바는 런던의 새로운 명물로 런던 메이져 문화협회, 서머셋하우스의 새로운 ..
플랫폼, 베이커리(제과점)을 위한 디자인은 분주한 거리환경으로 부터 이격된 하지만 밀착되어진 시간을 느리게 걷는 장소를 위해 제안된다. (동상이몽?) 그를 위해 이전 혼재된, 정리되지 않은 샵프론트를 재정비한다. 차량과 보행자로 인하여 혼재된 가로환경과 더불어 혼재된 사인으로 교차로의 입지적 특징을 살리지 못한다. 리 노베이션의 시작은 그레이톤의 시멘트와 내외부를 연속시키는 재활용 목재로 시간의 멈춤, 느리게 가기 그리고 휴식의 테마를 투영한다. 여기에 분주한 거리환경으로 부터 한움큼 베어 물은 잘려진 공간을 생성한다. 이 맞물려진 공간; 거대한 오프닝을 통해 분주한 거리환경과 고요한 내부환경은 적절한 버퍼를 갖는 매개체로 사용된다. 바쁨 속에 고요함은 이곳 플랫폼을 통해 재구성된다. reviewed b..
영국 블랙풀의 역사와 전통은 이곳에 자리한 메시브한 구조물로 부터 기인한다. 타워, 부두, 놀이공원는 그들만의 시간을 장소에 기록, 블랙풀의 일부분이자 현재 도시의 이미지를 재현하는 요소로 자리한다. 이러한 도시맥락을 연속시키는 프로젝트; 플랙풀 탈봇은 현대도시공간과 건축과의 새로운 관계성 정립을 제안한다. 두개의 주요한 파사드를 따라 열주한 저층부, Y형태의 기둥은 빌딩의 북측과 서측에 위치하며 각각 두개의 주출입구를 연결한다. 그리고 저층부 상점의 정면성을 부각시키는 하이라이트 요소로 적용된다. 상부 파사드는 유막이 코팅된 투명한 글래스 판넬과 버티컬 핀으로 조합, 디자인된다. 먼저 상부 버티컬 글래스 판넬은 전체 빌딩의 비쥬얼환경을 제안하는 디자인 요소이자 내부 열부하 방지를 위해 열차폐 성능을 첨..
Ukraine-based YOD Design Lab have recently completed a restaurant named Food & Forest. Design: YOD Design Lab Photography by Andrey Avdeenko from contemporist
한국에 본사를 둔 국제적인 광고대행사 이노션의 새로운 유럽 본사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신설된다. 플렉서블(공간의 유연함)과 모던워크 월드는 회사의 지향점으로 이번 오피스 디자인에 적용, 구현된다. 무브먼트(움직임)과 다이너미즘(활력, 패기)는 디자인을 이끌어가는 주요한 키워드로 방문객과 직원들을 내부공간 속에 동화시키는 인자로 사용된다. 이는 연속된 오픈 워크스페이스 속에 각기 다른 디자인 요소로 접목되는 한편, 프랑크푸르트 전망을 제공하는 5층의 직원 도서관의 아이텐티한 디자인 환경을 통해 배가된다. 회사의 지향점; 국제 광고대행사로써 위상, 지향점은 폴리곤 공간 요소와 폭넓은 재료의 적용을 통해 구현되는 하이퀄리티 디자인에 적나라하게 표출된다. 여기에 오픈 또는 투명한 작업공간은 세미퍼블릭과 미팅 및..
도시의 옷을 새롭게 갈아 입다. 두개의 메인도로가 만나는 교차로, 삼각형태로 이루어진 대지위에 빌딩이 위치한다. 기존 빌딩은 3개의 실린더 형태가 조합된 부채꼴 형태로 적색벽돌 타일 마감과 가로로 긴 개구부로 구성된다. 디자인 전략의 기본원칙은 기존 빌딩과 새로 추가된 요소의 조화로운 합성 그리고 이를 통한 복원을 바탕으로 한다. 그런 의미에서 반투명한 스킨은 디자인의 시작점으로 제안되며, 건축과 도시의 경계를 새롭게 정의하는 매개체로 사용된다. 메탈 스킨(메탈 패브릭)이 생성하는 다양한 패턴과 오프닝의 방향 및 사이즈는 관찰자의 시점에 따라, 도시와 관계맺는 방향에 따라 빌딩을 다채로운 얼굴로 생성한다. 이는 빌딩 전체를 감싼 스틸 캔틸레버 프레임의 구성요소; 글래스와 메탈로 표현되며 빌딩의 파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