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에서도 경사지를 따라 형성되는 외부 테라스가
최고의 장점이지 않을까 한다.
일반적으로 공간이 수직 증축하는 경우,
기능과 계획상 아웃도어스페이스는 배제된다.
(그래서 아웃도어스페이스의 배려차원에서
나온것이 발코니인데 우리는 발코니마저
확장하여 내부공간으로 편입시킨다.)
테라스 하우스의 각 유니트별로 주어지는 아웃도어스페이스는
단독주거에서 즐길 수 있는 정원, 마당을 제공함으로써
주거생활의 퀄리티를 높여준다.
엄연히 이야기 하면 테라스보다 베란다 하우스로
명기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하지만 이것을 또다시 엄밀히 이야기 하면
경사지의 대지가중평균을 계산하였을때
면한 아웃도어스페이스가 하부라면
지하층으로 인정받게 되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대지이기 때문에 테라스 하우스가 맞는 표현이
될 수도 있다.
조금 헷갈릴 것 같다. 이해가 안되시는 분은
질문 하시길...
*사람들 중에 발코니와 테라스,베란다를 혼용하여
사용하는 사례가 많은데 다음과 같이 정의를 하면 될 것 같다.
발코니: 실로 구획되는 공간 하부에 위치하여 1면이상의
외부공간과 접한 곳, 주로 아파트에 사용된다.
테라스: 지층에 설치하여 내부 공용공간과 면하면서 데크나
정원 일부를 쌓아 올린 대지를 말한다.
베란다: 하부층과 상부층의 면적차이로 자연스럽게 상층부에
발생되는 외부공간을 말한다. 상부에 구조물 또는 실이 존재하면 안된다
(면적산입)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데라스 하우스는 베란다 하우스로
명기하는 것이 맞는 표현이다.
reviewed by SJ
There was a little villa on top of the extremely steep plot, which didn’t correspond with the owners‘ conception. Therefore, they have decided to build a terraced house and to dwell in a new comfortable apartment.
Architects: Pavel Hnilicka Architekti
Location: Prague, Czech Republic
Project Year: 2007
Client: Kuprum Development, s.r.o.
Landscape Architect: Mikoláš Vavřín
Project Area: 437.30 sqm
Photographs: Courtesy of Pavel Hnilicka Architekti
The concept of terraced structure allowed to assign a roof garden to each flat. This way, it was possible to build the quality of living similar to a family house but „town-like inspissated“ without huge demands for ground space required by the current building of family house colonies in the suburb porridge. The house is divided into 4 flats, of which one flat is an upper maisonette.
There is a garage for eight cars, the entry lobby and small cellars for each fl at on the street level floor. The lift moves through the house and opens directly into each flat; the stairway is located outside the house. Three lower flats have terraces looking east and south, while the upper flat has the terrace directed to the East, and connected to a private garden on the western si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