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하며 유니크한 우드패널은 자연적인 우드의 텍스쳐를 현장감 있게 살려 표현함으로써 색다른 공간의 깊이를 준다. 자연이 만들어 놓은 나무의 껍질은 시간이 새겨 놓은 그대로의 디자인이며 누구도 표현 할수 없는 자연의 위대함이 살아 있다. 여러가지 가공을 통하여 만들어지는 우드패널은 숲속의 현장감을 공간내부로 유입시키는 효과로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reviewed by SJ Interior wood panelling has come a long way in the realm of wall coverings, and these Wood-Ice Cube panels by SDA verify this notion. A combination of teak root and resin, the p..
현대적 감각의 월페이퍼는 심심한 벽면에 활기를 불어 넣어 공간을 재구성 시킨다. 어쩌면 표피디자인이고 장식일 수도 있지만 공간을 적은 비용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변화 하기에는 적절한 선택일 것 같다. reviewed by SJ We have to share these interesting wallpaper designs by Mineheart. It’s a great tromp l'oeil called Deep Buttoned Chesterfield Wallpaper (above). It gives the illusion of a soft padded wall reminiscent of (and we quote) "gentleman’s clubs, boudoirs and mental institutions..
소음차단 및 방음을 위한 최상의 선택 안나 퀸느의 일련의 작업들은 놀랄만큼 섬세하며 아름답다. 유니크하며 모던한 그의 디자인 중에 특히 비균질적인 패턴 디자인은 내츄럴 랜드스케이프의 연장선에서 만나 인테리어 디자인의 꽃을 피운다. reviewed by SJ Appealing to the eyes and the hands, Anne Kyyro Quinn’s decorative acoustic wall panels make a striking impression wherever they are applied. Using luxurious and natural felts and fabrics, all these decorative panels are made by hand and lean more toward..
인간과 건축공간에 있어서 안될 중요한 소재, 나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나무는 보편적인 동시에 유니크하다. 이러한 이율배반적인 동시성은 다른 재료가 가질 수 없는 깊은 역사와 문화와 함께 인간의 삶속에(공간속에) 너무나도 깊이 들어 와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나무는 감각적인 디자이너의 손에서 현대적인 물성으로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이것은 나무를 바라보는 새로운 조명이 아닌 이전의 모던니즘 디자인의 시대에도 새롭게 조명되었던 사실이다. 이와 같은 깊은 생명력으로 나무는 우리에게 다양한 얼굴을 보여준다. 때로는 풍부한 감성으로, 때로는 심플하며 극한의 모던함으로... 아마도 이것은 나무가 가지고 있는 자연적인 본성이 주는 다양한 힘이 아닐까 싶다. 모던 건축시대의 콘크리트와 철 그리고 유리의 막강한 재료..
마블링 패턴 파인 우드 다양한 컬퍼플한 색상은 여러가지 컬러링을 만들며 커스텀한 디자인으로 고유한 패턴을 우드패널마다 새겨 넣는다. 아름다운 색상이 새겨진 우드판넬은 커스텀 스페이스에 커스텀 디자인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reviewed by SJ copenhagen designer pernille snedker hansen of snedkerstudio is using an old and almost forgotten technique of marbling, which here interacts with the scandinavian tradition of pine wood surface treatments to create an unusual, slightly psychedelic effect. the..
물과 빛만 있으면 살아있는 초록의 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노르웨이에서 자생하는 이끼의 종류인 레이니어 모스는 강한 생존력으로 약간의 물과 빛만으로도 몇년동안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그린월은 어느 공간에서도 자유자재로 구축되어 일반적인 파티션월에서 찾을 수 없었던 '자연'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 제품이 들어와 있는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중국산 이끼제품이 한창 유행이였다. 너도 나도 특이한 재질감을 원하는 장소에 사용했었는데 결과는 몇개월을 못가고 다 말라 죽어 많은 디자이너들이 실망하였다. 이 제품은 그전의 제품과는 다른 워렌티가 확실히 보장되는 제품이라면 꼭 한번 써보고 싶다. The bases of Greenwalls consist of flame retardant ..
거치면서도 단정한 세라믹 타일: 도시의 차가운 회색냄새 가득한 재료이다. 집 또는 상업공간에서 차분한 분위기나 세련된 공간을 만들기 위한 장치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언제부턴가 타일의 확장성이 무한이 커지고 있다. 우리가 가볍게 생각하는 화장실의 흰색타일은 이미 옛이야기 이다. 이미 석재의 경계도 넘고 있고 표현되는 재질 또한 다양해서 여러공간에 두루두루 사용된다. 나도 이번 실시프로젝트에 타일을 좀 사용해볼 생각이다. 미라지의 옥시제품을 사용하기는 힘들 것 같지만 잘 찾아보면 가격대 좋은 제품이 있지 않을까? Scratched, oxidised metals. Craft skills and high-tech performance. OXY is the new MIRAGE project that turn..
에체론에서 나온 가죽타일입니다. 재생용된 가죽을 사용하여 친환경적이며 자연고무나 자연 필러처럼 구부려지는 벽면이나 바닥재로 사용하기 좋겠어요. 제품의 형태가 유니트 밖에 없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실제로 구축되어 있는 모습도 괜찮아 보일 것 같네요. The Echelon collection from EcoDomo recycled leather tiles are made from 65% Post-Industrial recycled leather, renewable natural rubber, and natural fillers and binding agents. Suitable for floors and walls. Available in 10 colors, Finishes include Natural, B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