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공존, 이 선택은 항상 옳다. 최대 6명이 수용 가능한 주말주택은 주변 식생을 포함하는 지형지물을 죄대한 이용, 안락한 거주환경을 구현합니다. 경사지를 따라 저층부는 수변시설을 상층부는 주거와 외부를 연결하는 브릿지 및 전망을 제공하는 작은 응접실을 배치합니다. ‘casa el maqui’ designed by chilean practice gitc arquitectura is situated in el maqui brooke, a protected natural reserve along a coastal mountain range just south west of santiago. the client asked for a holiday home for six people, surrounded b..
지금 사진에서 보이는 집은, 지중해를 따라 남북으로 놓인 거리인 El Cabanyal의 역사깊은 거주지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1925년에 지어진 중정형 집을 다시 되살리는 프로젝트로써, 정원은 앞쪽으로 놓인 메인 공간과 뒤쪽의 더 작게도 있는 구조이다. 또한 중간 벽에 접한 층계를 통해 테라스로 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건물 안에 자연 채광을 끌어들이고, 새롭게 이 집에서 살 사람들을 위하여 거주할만한 요건들을 증진시키는 것이었다. 일단은 철거 후에 중정으로 향하는 집의 전진적인 발전에 대하여 조사를 하게 되었고, 새롭게 깔릴 바닥들을 위해 50년대에 떨어져 나간 지붕을 사용했고, 강화 콘크리트로 새로운 구조를 지탱시켰다. 기본적으로는 재건축이지만 근처 거리와의 ..
"왓츄어, 하비?" 수집을 취미로 하는 젊은 부부를 위한 하우스 KC Design Studio have completed the interior design of an apartment in Taipei, Taiwan, for a couple that work in graphic design and fashion, and collect toy figures as a hobby. from contemporist
사실, 메인 건축물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없는 계단이나 핸드레일같은 건축 부속물들을 다루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 이러한 것이 편견이었음을 부가적인 성분들은 추상적이기 위하여 줄여졌을 때 그저 건축적 공간이 점진적으로 고정되는 것임을 이번 오사카의 프로젝트로 알게 되었다. 이 지역은 좁고 길며, 불규칙적인 모양인데다 경사가 기울여 졌다. 이러한 제한 하에 여러 층의 갑판들을 혀용함으로써 공간의 확장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늘이 많이 드리워진 환경에 의해 높이는 7미터보다 높지 않도록 해야 했다. 건물의 규모는 지상에서 2층 높이며, 지하는 1층으로 내려갔다. 지상으로 올라간 부분은 7개로 나뉘어져 겉에서 보기에는 깊이 있는 주름과 같은 모양을 만들었다. 이러한 식으로 다이나믹한 추상적 의미..
샌프란시스코의 밀착된 도시환경에 대한 투영은 수직으로 적층된 하우스를, 각 층별로 나누어진 공간 속에 3명의 자녀를 포함한 가족들의 생활을 담는 하우스로 완성됩니다. 각 층 내부환경은 저층부에 위치한 중정과 미니 정원 그리고 옥상정원과 함께 내외부 밀착됩니다. Feldman Architecture have designed a house in San Francisco, California, for a couple with three children. he multi-level home has an open floor plan that merges the kitchen and dining areas, while an atrium lets the light through to the various intern..
스위스 Zurich 호수를 내려다보는 2개의 콘크리트 집을 Andreas Fuhrimann 과 Gabrielle Hächler 스튜디오에서 작업했다. 2개의 다각형 바위들이 서로를 가시적으로 완성하고 있는 이곳은 집을 “빌라 앙상블” 구역을 형성하였고, 공유하고 있는 지하층을 연결하여 주차장과 시설을 모두 갖춘 운동실을 만들었다.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과 독특한 다각형 바닥면에 대한 계획은 그 주위환경에 대한 자연스러운 조화에서 온 것들인데, 호수와 숲과 같은 놀랍도록 아름다운 주변 풍경에 걸맞게 계획되었다. 놀라운 점은 집들은 앞이나 뒤라는 구분이 없었는데, 지붕을 제5의 면으로 생각하여 지붕을 포함해 집의 모든 면들이 똑같이 동일한 중요성을 지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From the architect..
젊은 건축가를 위한 사무실, 6살 꼬마 악당을 위한 놀이공간, 그리고 이 둘을 위한 안락한 아파트먼트. 바르샤바에 위치한 오래된 아파트먼트는 이렇게 재구성됩니다. 거실 가운데 자리한 그네처럼 공간에 활력을 불어 넣는 요소와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가구가 사용됩니다. 한쪽벽면은 아이를 위한 거대한 캔버스로, 다른 벽면은 젊은 건축가의 아이디어를 위한 보드판으로 사용됩니다. Located on the second floor of a 1952 building in central Warsaw, a 500-square-foot apartment occupied by Bogusz Parzyszek and his six-year-old son Bartek was gutted and renovated by archite..
집 안에 사는 사람들에게나 밖에서 바라보는 사람들에게나 모두에게 의미를 주는 그런 집을 만들고 싶다는 의뢰인의 말에 영감을 받아 지은 집이 있다. 이 곳은 김광석의 노래나, 전양희의 아름다운 시 한소절 처럼 사람들이 모든 걱정을 잊게 만드는 그런 것처럼, 오래된 지역에 하나의 깊은 인상을 주는 휴식과 같은 곳이다. 경리단의 가파른 길 위에 놓인 빙고 하우스는 1977년도에 10 가구를 위한 타운하우스였다. 이 오래된 주택은 주택과 주택 사이를 벽으로 공유하고 있고, 오직 밖에서만 들어갈 수 있는 지하층과 방으로 가득 채워진 1-2층의 구조를 하고 있다. 의뢰인이 많은 경험과 모험적인 정신을 가지고 있었기에, 그가 지난 수년간 쌓은 경험의 세월동안 얻은 다양한 문화와 경험들을 이 집에 녹아들이는데 주저하지..
지금 소개하고 있는 이 집은, 여러 명의 친구들이 ‘우리 한 지붕 아래 살아보자’라는 취지 아래 시작된 공용 주택이다. 1962년에 브라질 상파울로 Pinheiros에 지어진 이 집은 멋지 ㄴ카르마로 개조되었다. 입구의 열린 공간들을 접하고 있는 아름다운 정원을 갖춘 이곳은 지역이 주는 아늑한 느낌을 살려주고 싶다는 새 주인의 요청에 따라 RSRG Architects에 의해 2015년에 리노베이션이 완성되었다. 의시적 간섭들과 빡빡한 예산으로 인해, 독창적인 해체 스타일과 단순함을 부과할 수밖에 없었는데, 즉 부엌과 이에 인접한 거실을 열린 공간으로 하는 반면 침실과 저장실, 세탁실은 좀 더 프라이빗한 구역으로 만들게 되었다. 기존에 있던 입구는 더 많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닫았고, 예전에는 벽이었던 ..
스위스 울창한 살림지대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 아래, 노출콘크리트의 거친 모습이 그래도 재현된 하우스를 만나 봅니다. 지면(도로)으로 부터 아래에 위치한 하우스는 두개의 블록, 3개층으로 이루어 지며 그 사이에 작은 중정을 확보합니다. 건축가가 의도한 건축환경; 오래시간 동안 풍화작용을 거치면서 자연의 일부분이되어 버린 거대한 암석을 그래도 표현한 외형적 특징은 고스란히 내부 거주환경에도 반영, 주변 자연환경과 밀착된 거주환경을 조성합니다. 절제된 내부공간, 모던한 인테리어는 이러한 미학적 특징만을 고수하지 않고, 안락한 거주성을 제공함으로써 하우스 본연의 자세를 충실히 수행합니다. 분명한 점은 우리나라에서는 구현하기 힘든, 건축환경을 보여줍니다. 단열에 대한 고려가 빠진 노출콘크리트와 창호계획은 아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