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형 디바이스의 미래를 보여주다: 디바이스마다 포지셔닝이 다르다.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이 다르고 아이패드와 같은 터치패드의 포지셔닝은 다르다. 하지만 아직은 이 모든것을 통합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디바이스가 없는 현실이다. 후찌스가 제안하는 통합형 디바이스는 이 문제를 해결한다. 시디, 메모리카드, 전화기, 유에이스비...통합관리하여 새로운 멀티미디어를 재생산해 낸다. 재생된 컨텐츠는 다시금 디바이스로 연결되어 다른 디바이스로 확장된다. a concept by japanese designer toru tomiji, 'nesting pc virtual tablet' is a combination laptop and data visualization interface with automatic batt..
달콤한 램프 만들기: 실용화를 하기에는 아직은 무리가 있어 보이지만 설탕의 성분을 가지고 결정체를 만들어 빛을 내는 광체를 만드는 것은 아이디어 이상의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 될 수 있어 보인다. 다듬어 지지 않은 원석의 거친 형태미는 세련된 커팅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보석과 견주어도 그 힘을 잃지 않는다. Won Joon Lee recently unveiled a seriously sweet LED lamp at the Milan Furniture Fair that incorporates crystallized sugar as a source of energy-efficient light. Dubbed the Stardust lamp, the piece was created by placing LEDs i..
사무용품 셋트 테이프, 계산기, 유에스비, 스테이플러, 홀더펀치, 캘린더,돋보기 우리 이거 공구합시다. Brothers Adrian and Jeremy Wright of London based design studio DesignWright have released this set of stackable. colour-coded stationary in collaboration with design brand Lexon. The Buro collection includes a stapler, hole punch and calculator and features the name of the object on its side. The stationary is made in three colour gradie..
미니어처에서 뉴욕시내의 단편을 읽을 수 있다. 미니어쳐는 공간 그리고 인간 삶을 작은 박스안에 담아 표현한다. 지금도 우리는 여러가지 모형을 통해 사전에 우리가 계획하고 디자인한 공간에 대하여 형태에 대하여 작게나마 검증 할 수 있다. 미니어쳐는 그래서 우리가 가보지 못한 곳을 보여주기도 하고 우리가 이미 보아왔던 것에 대해 깊은 통찰력으로 보여주기도 한다. like a 'core sample of a city street', american artist alan wolfson's 'canal st. cross-section' renders in miniature both the street level views and the underground worlds of a subway car and plat..
시간이 만드는 테이블 시간과 공간의 틈사이로 들어온 테이블은 그 커다란 입자만큼이나 우리에게 감동으로 나가온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입자덩어리를 모티베이션으로 구현한 형태는 그 원초적인 힘 때문에 더욱더 강하게 주변의 분위기를 휘어잡는다. 디자인은 그 근본으로 다가갈 수록 거칠지만 강력해진다. Nucleo, a collective of artists and designers, have created two tables to celebrate the 150th anniversary of the unification of Italy. Nucleo, a collective of artists and designers, is participating in the celebration of the 150th ..
거실 한쪽에 소담스럽게 앉아 있는 모습이 귀엽네요. 연한 베이직 색의 패브릭이 어떠한 거실에 놓아도 훌륭하게 매칭될 것 같습니다. 간결하게 디자인된 목재판으로 외곽틀을 만든후 스펀지 쿠션으로 볼륨감을 만들고 최종적으로 매트한 패브릭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제작 순서도를 보면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 쉬울 것 같기도 하고 시간나면 하나 제작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누구 동참 하실분? American designer Larry Parker has created the Deca Lounge Chair. The Deca lounge chair was fabricated over the last 5 weeks as a student project at the College for Creative Studies in ..
당신에게 어울리는 미니 찾기: 어떤 패턴으로 랩팅된 차가 좋으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2번과 13번이 좋은데요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from thecoolhunter
아이러니한 조합이기도 하고 머스트 아이템의 조합 인 것 같기도 하고 아이디어는 좋은데 조금은 망설여 지는 이유는 머지.... 이탈리아의 대부분의 건축주가 벽난로와 텔레비젼의 배치를 어떻게 할건지 물어본다는데.... 그런 선택의 기로에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해답을 제시하는 제품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벽난로 설치하고 텔레비젼은 다른 곳에 설치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One of the most common question my clients ask me is if it is ok to have a TV above or next to a fireplace. Now Italian company MCZ made the answer very simple. YES!!! MCZ has introduced a fir..
주름잡다: 스틸프레임 위에 폴리우레탄 폼으로 형태를 만들고 그 위에 가죽이나 패브릭을 이용하여 주름잡아 완성한다. 간단한 공식이다. 하지만 저 무수히 잡혀 있는 주름은 누구의 계산법에 적용되지 않는 디자이너 습작의 세월에서부터 지금의 형태로 발전되어 왔다. 우리는 일부러 주름을 구김을 없앨려고 한다. 하지만 누군가는 이렇게 구김 또는 주름을 만들려고 한다. 그것은 시공간을 함축적으로 담아 연출할려고 하는 디자이너의 숨은 의도가 내제 되어 있지 않을까? 이래도 저래도 느낌이 있는 가구이다. Milan 2011: Brazilian designers Fernando and Humberto Campana present this wrinkly armchair for Italian brand Edra at the ..
검은색 고래 한마리의 우아한 자태 그리고 심연을 울리는 소리는 저 바다 깊은 속에서부터 우리의 마음을 달래준다. 디자이너 로버트의 그랜드 피아노는 여타 피아노와는 다른 모습을 지니고 있다. 단순히 우리에게 소리를 안내해 주는 그 이상의 울림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것은 무엇일까? 의자는 사람의 몸과 매칭이 잘되게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하여야 하고 자동차는 잘 달릴 수 있도록 설계하여야 한다. 사물의 디자인은 겉의 형태 그 이상 본연의 성격에 맞게 디자인 되어야 한다. 형태미 그 이상의 소리가 우리에게 전달되는 감동이 없다면 그것은 한낫 오브제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런점으로 볼때 웨일톤의 그랜드 피아노는 형태 그이상의 보이지 않는 울림을 우리에게 소리 이상의 감동으로 안겨준다. Robert Majkut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