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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걸쳐 있는 그물들이 마치 몇개의 해먹을 연결해 놓은 듯 하네요.
공중을 부유하는 플렉시블 네트는 다양한 레이어로 구성되며
각기 다른 지점을 서로 다른 위상에 연결하며 대지에 형성된
지형과 같이 공중에 부유하는 랜드스케이프를 만듭니다.
위상차이가 있는 두개 지점을 연결하는 가장 빠른 선분은 우리가 오해하고 있지만
직선의 형태가 아닌 함수값을 갖는 곡선입니다.
여기에는 물체가 시간과 중력에 따라 움직일때 변화하는 순간 속도가 달라짐을
계산하면 쉽게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저도 수리적 계산에는 약한 편이라
'EBS 다큐프라임, 문명과 수학 4장'을 참조하시면
보다 쉽게 이해 되시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구축된 곡선들 위에 사람들의 움직임은
또 다른 파동을 만들어 내며 활동적인 선들을 만들어 냅니다.
디자이너는 이와같은 움직임을 커뮤니티 해먹이라고 부르는
소셜조각품이라고 정의합니다.
예전 어렸을때 놀이동산에 이와같은 설치물에서 뛰어 놀던 생각이 납니다.
생각의 발전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reviewed by SJ
공중을 부유하는 플렉시블 네트는 다양한 레이어로 구성되며
각기 다른 지점을 서로 다른 위상에 연결하며 대지에 형성된
지형과 같이 공중에 부유하는 랜드스케이프를 만듭니다.
위상차이가 있는 두개 지점을 연결하는 가장 빠른 선분은 우리가 오해하고 있지만
직선의 형태가 아닌 함수값을 갖는 곡선입니다.
여기에는 물체가 시간과 중력에 따라 움직일때 변화하는 순간 속도가 달라짐을
계산하면 쉽게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저도 수리적 계산에는 약한 편이라
'EBS 다큐프라임, 문명과 수학 4장'을 참조하시면
보다 쉽게 이해 되시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구축된 곡선들 위에 사람들의 움직임은
또 다른 파동을 만들어 내며 활동적인 선들을 만들어 냅니다.
디자이너는 이와같은 움직임을 커뮤니티 해먹이라고 부르는
소셜조각품이라고 정의합니다.
예전 어렸을때 놀이동산에 이와같은 설치물에서 뛰어 놀던 생각이 납니다.
생각의 발전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reviewed by SJ
Net consists of multiple layers of flexible nets suspended in the air.
The flat layers of the net are subsequently connected to one another on
counterpoints thus forming a “floating landscape” open for visitors to
climb in and explore. The result is an op-art social sculpture (or a
community hammock) relating to topics of instability, levitation and
regression.
from lande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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