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원 만들기. 새롭게 조성된 정원은 작게는 공동주거 거주인을 위한 마당 및 정원으로 크게는 도심 속 마이크로 파크로써 제안됩니다. 또하나의 마이크로 생태환경을 조성하는 랜드스케이프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테이트 모던을 표방하며 주변환경을 정원 속으로 유입시킵니다. -이러한 생태환경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수종과 아웃도어 스페이스를 채우는 다양한 스트리트 퍼니쳐의 환상적인 궁합에서 발현됩니다.- 이러한 관계는 정원과 도시 연결고리를 형성하며 도시인들이 이용하는 보행로, 휴식공간 도심속 작은 공원으로 활용됩니다. reviewed by SJ Paralleling the opening of London’s luxury NEO Bankside development next to the Tate Modern..
보르도 대학의 역사적인 중정은 도시와 연결되는 도시정원으로 리디자인 됩니다. 실시간으로 공원을 이용하는 이용자-도시 거주인-와 상호 반응하는 퍼블릭 스페이스는 때로는 박물관으로 때로는 카페, 원형극장으로 도시 커뮤니티를 담당하는 유틸리티 스페이스로 확장되며 기존 공원의 휴식공간 또한 제공합니다. reviewed by SJ The historical centre of Bordeaux University sets a new beginning : the Opération Campus begins with urban design at its heart. These spaces are currently closed, intended solely for receiving deliveries, however the ..
자유낙하하는 잔디인간 paris-based designer mathilde roussel has conceived an installation consisting of living grass sculptures that show the effects of transformation of material as a metaphor of the growing changes of the body. made of recycled metal and fabric structures filled with soil and wheat seeds, time sculpts the forms, changing its shape through decay. the project references egyptian mythology..
50미터 대로변에 위치한 폭 20미터 가로보행공간 재정비 프로젝트 입니다. 단순히 보행을 위한 통로가 아닌 도시공간을 연결하는 중요한 지점으로 제안되는 랜드스케이프는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로 확보와 인근에 위치한 시우타 델라 공원과의 집적적인 연결을 목표로 진행되었습니다. 그것에 시작은 기존 가로환경의 상이한 단면들을 통합하여 균질하며 연속적인 아웃도어 스페이스를 커뮤니티 스페이스로 변화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재 정비된 가로환경은 기존 수목식재에 열 맞춰 보행자로 확보와 스트리트 퍼니쳐의 배치를 도와주는 수목을 열주로 식재합니다. 12.5미터에서 17미터로 확복된 가로환경 속에 배치된 다양한 스트리트 퍼니쳐는 보행자를 위한 쉼터의 역활과 작은 이벤트, 사람들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스페이스를..
네덜란드 워터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형성된 랜드스케이프를 봅니다. 과거의 전략적 방어선은 이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아웃도어 퍼블릭 스페이스로 이용됩니다. 또한 이것은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이기도 하지만 치수관제를 위한 기능을 완벽하게 수행 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습니다. 국토개발의 효율적인 관리 뿐만 아니라 거주민에게도 활용도가 높은 아웃도어 스페이스로 활용됩니다. reviewed by SJ Fort “Werk aan ‘t Spoel” is a national monument dating from 1794. Part of the New Dutch Waterline – a military defence line making use of intentional flooding – it served t..
A neglected cut-through in King’s Cross was transformed into an inviting picnic garden this weekend, in response to a brief set by the London Festival of Architecture to transform a forgotten corner of King’s Cross into a space for people to enjoy. The large scale installation, titled The King’s Cross Picnic, was designed by local architects Squire and Partners in collaboration with landscape de..
놀이동산은 아이들에게는 가장 큰 행복을 주는 장소임에 틀림없습니다. 여기에 놀이와 관련된 각종 키오스크와 편의시설은 이곳을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평화로운 산책의 장소로도 이용되기 충분합니다. 기존 대지가 가지고 있는 장소성과 지형적 특징을 그대로 받아 들인 놀이동산의 결과물은 리버사이드 파크를 바라보는 정적인 아웃도어에서 활동적인 아웃도어로 변모시킵니다. 특히 대지레벨 차이의 공간적 연속성을 연결하는 놀이기구는 때로는 아이들에게 언덕을 오르는 클라이밍 손잡이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내려오는 미끄럼틀로 구체화 됩니다. 그리고 언덕과 언덕사이에 설치된 그물놀이망과 분수광장은 아이들에게 또다른 즐거운 장소로 이용 될 것 입니다. reviewed by SJ In early June 2012 JMDdesig..
2022년 정원축제, 알메르 플로디아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0년마다 열리는 원예 엑스포인 플로디아데의 2022년은 암스테르담 배후지역에 위치한 생태도시 알메르에서 개최됩니다. 기존 알메르시가 지향하는 친자연은 원예 엑스포의 방향성과 부합되며 엑스포를 일회성의 이벤트가 아닌 도시개발의 커다란 축으로 포함시킵니다. 알메르 플로디아데는 반도형태의 45헥타르에 이르는 대지위에 각각의 정원을 퀼트와 같은 형태로 배치합니다. 테피스트리 정원으로 구성되는 각 블록은 각기 다른 식물군을 식재하여 마치 식물도서관과 같이 알파벳 순으로 분류됩니다. 여기 각 블록내에는 파빌리온 또는 오피스 아니면 또다른 형태의 온실정원을 계획하여 해당블록의 프로그램을 담습니다.- 또한 어떤 블록은 수직에코 시스템으로 식생이 다른 식물..
또 한번 자연을 내부로 유입시킵니다. 이렇게 유입된 자연은 레바논 레스토랑의 한쪽 벽면을 가득채우는 그린패널로 다양한 식물들의 패턴화된 식생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구축하는 스틸프레임은 각기 다른 사각프레임으로 다른 식생군을 식재하며 전체적인 에코 디자인을 구축합니다. 이러한 에코디자인은 또다른 랜드스케이프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동시에 기존 수평공간을 수직으로 또다시 이것을 스킨으로 변화시켜 공간을 구획하는 볼륨의 또다른 정의가 됩니다. 무의미하게 자리잡은 대리석 아트월 대신 그린월 설치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reviewed by SJ Green Studios (Beirut) , in collaboration with Gatserelia design were assigned to design a..
시티스케이프와 랜드스케이프가 만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합니다. 오다와라시에 5층빌딩 파사드를 구성하는 그린 캐스트는 수직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건축물의 입면과 조경을 동시에 구축하는 색다른 방법 모색합니다. 이것은 심미적인 효과를 떠나 도시 열섬효과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과 도시환경을 쾌적하게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제안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모노블록으로 주조된 알루미늄 패널은 오가닉 패턴을 구현하여 입면으로 부터 자생하는 식물과 패널의 인위적인 폭을 줄이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벽면을 녹화하는 것은 도시환경은 물론 건축물 내부의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시키는 동시에 내부 에너지 효율에도 좋은 효과를 냅니다. 물론 자의적인 설계가 아닌 시스템적인 접근이 필요하며 이와같이 모듈화된 구축을 통해서 건축과..